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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올림픽공원 선별진료소] 바뀐 검사법 이제는 PCR아닌 신속항원검사..!! 후기

by 융블 2022. 2. 8.

 

언니 직장동료가 코로나 확진자라고 혹시 모르니 검사해보라고 연락이 와서 급하게 엄마와 #올림픽공원선별진료소 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줄이 어마어마했다!

내가 2022.02.04에 검사를 하러 갔을 때 시간이 저렇게 나와있었는데

칭구가 어제 급하게 검사하러 갔는데 오후 9시까지 검사가 가능하다고 했다. 시간이 뭐가 맞는거지,,,,??

참고로 소독시간이 12:00~13:00인데 11:30분에 접수 마감을 한다고 한다.

고로 11:30분전에는 신속항원검사종이에 내 이름을 쓰고 접수까지 해야된다!!

접수하면 이렇게 자가진단키트를 나눠준다. 그러고 또 줄을 서서 기다리면 된다.

아니 근데 난 이때까지 몰랐지. 다같이 한공간에서 하는지 몰랐쥐.

이건 다하구 나갈때 찍은건데 저 천막안에 15명?? 정도 들어가서 다같이 검사를 진행한다.

설명도 있고 또 앞에서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기에 어려울거 하나없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자가키트 설명법

1.키트를 꺼낸다.

2.면봉을 꺼낸 후 콧속에 1.5cm~2cm가량 넣어준 뒤 10회이상 계속 돌려준다

3.추출액이 들어있는 큐브에 넣고 면봉을 10회가량 저어준다. 그리거 마지막에 면봉을 충분히 짜낸다.

4.필터캡을 닫아주고 키트 동그란 부분에 3방울 떨어뜨린다.

5.키트를 뺀 나머지는 다 지퍼백에 밀봉하고 15분뒤에 검사결과 확인!


근데 아무래도 개개인이 하는거다 보니 다들 코에 면봉넣고 기침을 어마무시하게 한다..

아니 이게 더 위험한거 아니냐구요ㅜㅜㅜㅜㅜㅜ진짜 다들 옆에서 기침하는데 무서워 죽는줄 ㅜㅜㅜㅜㅜㅜㅜ

마스크 내리고 기침하는데 진짜 식겁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C옆에 한줄이 있으면 음성! 만약 C와 T옆에 두개의 선이 있으면 양성

 

말끔하게 음성! 그리고 너무너무 추워서 빨간 손가락,,,,,

검사 다 하고 15분동안 타이머 맞춰놓고 앉아서 대기하다가 검사소 분에게 종이랑 키트 제출하면

방역패스권을 주신다! (참고로 처음에 접수할 때 종이에 검사이유에 방역패스용을 체크해야지 음성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 신속항원 검사는 문자로 결과를 알려주지 않고 종이로 나눠준다!

 

 

*PCR검사 대상자

+두줄이 나오거나, 만 60세 이상,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자(의사 소견서, 병원경과기록지 필요),

밀접 접촉자, 검사대상 지정문자 등 의 자료가 있어야 PCR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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